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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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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野 껴안은 대연정으로 메르켈 3연임) 獨국민 "정치안정이 경제 살려"
▶안보총괄 NSC 상설 사무처 부활
▶인명사고 부른 철도파업 10명 체포영장
▶KT 차기 CEO 황창규
▶약사 고용 안 해도 의약품 도매업 가능
*한경
▶대통령도 아니라는데 경제동맥 막아선 노조
▶KT 회장에 삼성 출신 황창규
▶통상임금 내일 판결…재계 '비상'
▶김정은에 충성 다짐
▶朴대통령 "北 무모한 도발 배재 못해"

*서경
▶과세당국마저 예산 부풀리다 '칼질'
▶"NSC 상설 사무조직 설치하라"
▶KT 차기 회장에 '황의 법칙' 황창규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해임 채권단, 회생조건으로 강행
▶산은, 한진·현대그룹 수술

*머니
▶'하루에 5곳' 기업부도 사상 최대
▶'철도파업' 노조 6명 체포영장
▶'나몰래 내 상가를 세놨다'
▶KT 신임회장 황창규
*파이낸셜
▶(보험료 대납부터 현금 리베이트까지 수십억 수당 30~40%는 다시 고객에게) 보험왕의 어두운 이면…회사도 '쉬쉬'
▶에너지공기업 4곳 해외 자원개발 중복사업 통폐합
▶열차 사망사고 등 안전문제 현실로
▶'황의법칙' 황창규 , KT 새 CEO로 내정
▶현대차 이번엔 부회장 승진 나올까

◆주요 이슈

* 朴대통령, 상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조직 설치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상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조직 설치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추가브리핑에서 " 박 대통령은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상황 및 주변국 상황변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NSC 운영 과 국가안보실 기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상설 NSC 사무조직 설치를 포함한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고 밝힘. NSC내 사무조직은 노무현 정부 당시 존치했다가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됐으며 관련업부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간사로 있는 국가위기관리실에서 담당해왔음.

* * KT CEO에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내정
-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차기 KT CEO 최종 후보 1인으로 선정. KT CEO 추천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부터 7 시까지 다섯 시간에 걸친 마라톤 면접과 회의 끝에 황 전 사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음. KT CEO 공백상태 한달 만에 새로운 KT CEO가 선발된 것. 최종 후보지만 사실상 임시주총 통과 절차만 남겨놓은 상태라 새CEO 자리에 오른 것과 마찬가지임. 황 전 사장은 반도체전문가로 삼성전자의 반도체시장 글로벌 제패를 이끈 주역이지만 통신분야의 경험은 없음. KT는 1월 중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임 전 원장을 CEO로 최종 결정할 방침. KT CEO 임기는 3년임.

* 여야, 30일까지 본회의 3회 개의…예산안 연내 처리- 여야가 16일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을 하고 12월 임시국회 회기 중 오는 19일, 26일, 30일 세 차례 본회의 를 열기로 합의. 또한 양당은 예산안 연내 처리키로.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 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년 1월3일까지 임시회가 예정돼 있지만 오는 30일에 본회의를 열기 로 한 것은 예산안을 금년 내 반드시 처리한다는 인식을 같이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여야는 국정원 개혁 관련 법안도 조속히 합의해 금년 내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며 경제활성화 등 민생 관련 법안은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법안부터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365일 할인'의 저주…'정가(正價)불신 시대' 불렀다
-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이 불황 타개책으로 매달 정기세일을 실시하는 등 할인행사를 남발하고, 외식업체들 도 연중 가격 할인 정책을 펼치는 탓에 소비자들이 '정가'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할인행사가 빈번해지면서 할인행사에도 소비자들이 예전만큼 지갑을 열지 않아 지난해보다 매출이 줄어드는 등 '할인의 덫'에 빠진 업계의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파업 장기화에 인명사고까지…지하철은 '불안철'- 철도노조의 파업이 8일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이 전동차 운행률을 무리하게 높이려고 경험이 거의 없는 철도대학 소속 학생들을 대체인력으로 투입하면서 인명사고가 발생한데다 파업 장기화로 기관사들의 피로 도 누적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만 커져가고 있는 상황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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