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안좌면 '밀알회' 사랑 나눔 실천 '훈훈'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한 알의 밀알이 싹을 틔워 열매를 맺듯이 세상에 빛과 소금과 같은 사람이 되자는 취지로 결성된 신안군 안좌면 ‘밀알회’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밀알회는 지난 13일 회원들로부터 올 한해 정성들여 지은 쌀 100포를 기부 받아 노인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자회에 30포, 독거노인 70명에게 전달해 추운 겨울 사랑의 온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 단채는 관내 뜻있는 주민 32명이 모여 만든 단체로 회원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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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매년 20Kg 쌀 100포를 기증해 정으로 살아가는 예술의 섬! 안좌면을 더욱 더 부각시키고 있다.
박종원 안좌면장은 “생활이 어렵고 만성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질 좋은 쌀을 기부함에 감사 드린다”며“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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