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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V-리그 10주년 남녀 베스트7·올스타 팬 투표

최종수정 2018.09.12 13:17 기사입력 2013.12.14 12:58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V-리그 출범 10주년과 별들의 축제를 기념하는 두 가지 팬 투표를 마련했다. 역대 포지션별 베스트7과 이번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이벤트다.

먼저 '10주년 남녀 베스트7'이다. 2005년 프로출범 이후 V-리그를 빛낸 역대 최고의 선수 남녀 7명(세터 1명, 라이트 1명, 레프트 2명, 센터 2명, 리베로 1명)씩 선발한다.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와 모바일 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V-리그에 최소 2시즌 이상 출전한 국내선수 가운데 전문위원회 선정기준으로 성적별 Top랭킹에 들어가는 남녀 각 35명을 후보로 압축했다. 김세진 러시앤캐시 감독을 비롯해 신진식 삼성화재 코치, 석진욱 러시앤캐시 수석코치 등 은퇴 선수는 물론 여오현(현대캐피탈), 고희진(삼성화재), 정대영(GS칼텍스), 남지연(기업은행) 등 현역 선수들도 명단에 포함됐다. 팬 투표(60%)와 감독·전문위원회·심판진(20%), 언론·방송사 투표(20%) 등을 통해 내년 1월13일 남녀 총 14명을 선발한다.

같은 기간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진행되는 '2013-2014 V-리그 올스타 투표'는 올 시즌 1라운드(11월 2일∼24일) 출전율 65%를 기록한 이들로 출전 자격을 제한했다. 팀은 지난해 성적을 기준으로 K스타(삼성화재·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IBK기업은행·현대건설·흥국생명)와 V스타(대한항공·우리카드·한국전력·러시앤캐시·GS칼텍스·도로공사·KGC인삼공사)로 나눴다.

선수는 각 팀별로 포지션 구분 없이 공격수(레프트·라이트) 3명, 센터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을 선발하고, 경기력 보강을 위해 전문위원회에서 5명을 추가로 발탁한다.
올스타전은 1월1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선발된 선수명단은 1월 6일 발표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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