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신임사장 취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한국도로공사는 11일 경기 성남 도로공사 본사에서 김학송 신임 사장(사진·61세)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경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16·17·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새누리당 전국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시절 건설교통위원회(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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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공기업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부채감소를 위한 비상경영체제를 갖추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등 자구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의 투자 계획에 대해 김 사장은 "준공이 임박한 사업이나 도심구간의 교통혼잡 해소사업 위주로 투자계획을 재조정할 것"이라며 "유지관리부문은 저비용 고효율로 업무절차를 개선하고 신기술·신공법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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