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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90분' 레버쿠젠, 맨유 협조로 UCL 16강(종합)

최종수정 2013.12.11 08:02 기사입력 2013.12.11 07:56

손흥민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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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손흥민이 속한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의 도움을 얻어 2013-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11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1대 0으로 꺾어 3승1무2패(승점 10)로 16강행 마지노선인 2위를 확정했다. 같은 조에 포진한 선두 맨유(승점 14)가 큰 힘을 보탰다. 최하위 샤흐타르 도네츠크(승점 8·우크라이나)를 1대 0으로 잡아준 덕분에 막판 순위를 뒤집을 수 있었다.
손흥민은 왼 측면 공격수로 나와 종료 직전까지 거의 풀타임을 소화했다.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4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상승세로 챔피언스리그 데뷔 골까지 노렸으나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는 나오지 않았다. 전반 40분 중거리포와 후반 26분 문전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아쉽게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43분에는 하프라인부터 특유의 폭풍 드리블을 선보이며 골키퍼와 맞섰으나 상대 수비 견제로 기회를 놓쳤다. 이후 도미니크 코어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레버쿠젠은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외메르 토프락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B조에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코펜하겐(덴마크)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5승1무(승점 16)의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다. 이날 1골을 보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9골로 역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유벤투스(이탈리아)와 갈라타사라이(터키)전은 폭설로 경기가 중단돼 일정이 미뤄졌다.
C조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일찌감치 조 1위를 굳힌 가운데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안더레흐트(벨기에)를 3대 1로 완파하고 1장 남은 16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D조에서 이미 토너먼트 행을 확정지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대결에선 2위 맨시티가 3대 2로 승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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