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교통수요 관리, 유연근무제, 나눔카 보급 확대로 녹색교통...Green Parking, 주차장 나눠쓰기, 보행전용거리 구축, 자전거 시설물
사람이 우선하는 건강한 서울교통 만들기 분야 평가는 올 1월부터 10월까지 교통유발부담금과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주차환경 개선, 보행친화도시 조성 등 3개 분야 사업에 대해 평가, 선정했다.
또 주차난 해소를 위해 그린파킹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함께 안쓰는 주차장 나눠쓰기 등의 사업을 펼쳤다.
이와 함께 학교주변 차량일시통행제한, 어린이 교통안전사업, 자전거 이용 시설물 개선 등을 통해 보행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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