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원유를 발견한 제이 가우라 구조 1공은 하울러 광구의 세 번째 탐사정으로 지난 4월 시추를 시작해 8월 최종 심도(4398m)까지 들어갔으며 10월부터 산출시험을 통해 경질유(API 35도)를 뽑아내고 있다.
석유공사는 하울러 광구를 비롯해 바지안, 상가우 사우스 등 이라크 내 3개 광구에서 원유 탐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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