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 은 7일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아 객실승무본부장과 객실승무원 봉사단체 '하늘천사' 자원봉사자,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20여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조현아 본부장은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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