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난 7월 독일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총 37개 직종, 4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2개, 은 5개, 동 6개를 획득해 18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정현옥 차관은 이날 수여식에서 "경쟁국가의 거친 도전에도 불구하고 부단한 노력 끝에 통산 18회 종합우승 및 전원 우수상 이상 수상의 성과를 낸 선수단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정부도 '기술이 우대받는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꼼꼼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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