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201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막해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대교협 서거석 회장(전북대 총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116개 대학이 참여했는데 이는 최근의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학생 및 학부모의 상담 요구를 해소해주기 위한 대학의 노력으로 볼 수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 기간 진행되는 대학별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아 자신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정시 대입정보박람회에는 지역 소재 대학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 소재 대학 등 역대 가장 많은 전국 116개 대학이 참여했다. 대교협은 "2014학년도 정시 대입전형에서 '수준별 수능'이 처음 시행됨에 따라 교육 수요자인 학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의 상담 요구가 높아졌다"면서 "대학 스스로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 제공을 통해 무분별한 사교육 시장의 난립을 방지하고 수험생들에 대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 참가규모가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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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학에서는 교수, 입학처 직원, 입학사정관 등 입학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일대일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기간 동안 대교협 'KCUE 대학입학정보 홈페이지(univ.kcue.or.kr)'에 대학별 '2014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관련 주요사항'을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참가대학별 상담관뿐만 아니라 적성검사 상담, 장학 상담, 입학사정관제 상담, 고른기회 전형 상담 등 다양한 '상담관'이 설치ㆍ운영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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