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군입대가 결정된 배우 김영광이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김영광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영광이 이달 중순 군에 입대한다"며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고 있어 날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12월 중순 군에 입대하는 김영광은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한 매체는 김영광의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 군복무 혜택을 받게 돼 공익으로 근무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영광의 공익 근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다녀오세요" "김영광 군입대 아쉽다" "김영광 공익 근무하는구나" "김영광 공익 이유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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