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5일 총 475명 규모의 부사장급 이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발탁 승진자가 8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지만 부사장(10명)과 전무(26명)가 다수 포함돼 상무 중에서는 발탁 승진 비중이 15%에 그쳤던 탓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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