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다솜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은 25.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황금시간'이라는 KBS1 일일극에서 당당히 타이틀 롤을 맡은 다솜. 그는 씨스타 멤버로 무대에 오를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배우' 다솜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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