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현대공업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1978년 설립된 현대공업은 암레스트, 시트패드, 헤드레스트 등 자동차 시트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현대·기아차에 제품을 공급한다.
최대주주는 강현석 대표이사(34.88%) 외 7인(66.73%)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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