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수 딸바보'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는 배우 전도연과 고수가 부부로 출연한다.
영화 출연소감에 대해 고수는 "행복했던 한 가족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가장을 연기하는 것이 내게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이 떨어져 지낸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했다"며 "경제적 상황이 여유롭지는 못해도 함께 사는 것이 행복이며,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 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고수 딸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수 딸바보, 정말 부녀지간 같네", "고수 딸바보, 보기 좋다", "고수 딸바보,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