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의 한 화학공장에서 저장탱크가 폭발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폭발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벤젠을 보관하는 저장탱크를 검사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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