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권상우 장학금
배우 권상우의 장학금 전달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권상우는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지난 달 중순 청담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신통수 군을 찾아가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추후에도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권상우가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선행을 베풀었다. 소속사도 최근에서야 그 사실을 알게됐다. 권상우 본인은 이번 일이 세간에 주목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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