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해외 카드 사용대금을 미화로 바로 결제하는 '외환 달러페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 시 현지통화가 미화로 환산되고 다시 원화로 재환산 되는 과정에서 약 2%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추가적으로 당월 사용금액에 따라 월간 최대 3만점의 예스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할인, 해외여행상해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연회비는 1만원이다.
한편 외환은행은 오는 5일부터 행운의 2달러를 총 222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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