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0.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이 나타낸 14.8%보다 4.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창사특집다큐-곤충, 위대한 본능'은 6.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더불어 KBS2 'VJ특공대'는 7.7%를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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