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현소속사와 '無계약금' 재계약‥'남다른 의리'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형준이 현 소속사인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의리를 이어간다.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김형준은 지난 3년간 함께한 회사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재계약을 체결했다. 더욱이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맺으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라고 밝혔다.
김형준은 2011년 SS501에서 솔로가수로 홀로서기를 한 후, 첫 앨범 'My Girl'과 두 번째 앨범 'ESCAPE'에 이어 올해 디지털 싱글 '우리 둘이'까지, 앨범발매와 콘서트 등 솔로가수로 활약을 펼쳐왔다. 이 가운데 에스플러스는 가수활동에 아낌없고 든든한 지원군을 펼쳐온 것.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꾸준히 솔로앨범과 디지털 싱글 등을 최근까지 발표한 김형준은 또 매년 단독으로 일본 현지 전국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펼쳐내며 한류스타로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형준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다. 2012년 가수에서 배우에도 도전한 김형준은 첫 드라마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자체발광 그녀' 부터 '그대를 사랑합니다', '금나와라 뚝딱'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까지, 그 어느 때도다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김형준이 출연한 전작 세 드라마의 판권 모두 일본에 수출되며, 일본에서도 김형준의 배우 활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이외에도 올해 일본을 넘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수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김형준은 내년 1월에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에콰도르 등 단독으로 남미투어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에스플러스 서희철 본부장은 "김형준은 본연의 재능과 끼를 떠나 노력과 성실의 자세가 깊이 갖추어진 엔터테이너다. 이에 가수로의 다채로운 활약과 도약은 물론 배우에의 도전부터 지금의 틀을 잡아가기까지, 또 평일 새벽 시간대에 4년 간이란 꾸준함과 안정감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의 장수 라디오 DJ에 이르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본다" 며 "그동안 함께 한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보여준 김형준에게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과 든든한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김형준 외에도 이기우, 최재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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