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는 지난해 재활로봇 시범사업에 참여, 12월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를 개설했다. 현재 뇌졸중이나 척추손상 등으로 보행기능을 잃은 환자들의 치료에 로봇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총 53명의 환자에게 995건의 보행로봇재활치료를 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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