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코바코가 주요 400대 기업을 매월 조사해 발표하는 지수로 100을 넘을 경우 전체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다.
업종별로는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출판 및 교육,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수송기기, 건설ㆍ건재 및 부동산, 여행 및 레저 등 업종은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광고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기초산업재, 제약 및 의료, 화장품 및 보건용품, 패션, 가정용품, 금융 및 보험 등은 부진할 전망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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