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중 하나인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는 숀리는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체 부위별 운동법을 안내하는 동영상 등의 제작물을 배포해 체육활동을 유도할 예정이다.
수험생을 위한 공연과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소년 댄스팀(4팀)이 공연을 펼치고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핸드볼부 감독이 '청소년의 도전,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서울아 운동하자 홍보대사가 알려주는 생활 속 운동법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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