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 같은 집에 사는 여성…"가격 싸면 뭐든 사다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잡동사니와 쓰레기로 가득찬 집에 사는 여성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집 안에 엄청난 양의 잡동사니를 모아 놓고 사는 한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타코마 근처에서 30년째 살고 있는 미셸(56)의 집은 온갖 잡동사니와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 다른 방으로 가기 위해서는 쓰레기들을 헤치고 웅크린 채 들어가야 할 정도다.
미셸은 가격이 싼 물건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는 "나는 필요하지 않아도 가격이 싸면 무조건 산다"며 "싸게 잘 샀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미셸은 스스로를 '바겐 쇼퍼(Bargain shopper)'라 부른다.
덕분에 집 안은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런 상태의 집 안에서 요리를 하고 지인들을 불러 저녁식사 대접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는 "나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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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으로 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긴 힘들어졌다. 해당 지역의 수도회사가 '안전상의 이유'로 단수 조치를 해버렸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쓰레기장", "저런 집에서 도대체 어떻게 사는거야", "그냥 엄청나다는 말 밖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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