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지난 해 각각 1980원, 5980원에 판매했던 배추와 동치미 무를 최대 40% 낮춘 1190원(1통), 3480원(1단)에 판매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배추를 990원(1통)에 제공한다.
GS수퍼마켓은 1차 할인 행사가 끝나는 7일 이후에 다시 2차, 3차 할인 행사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GS수퍼마켓은 한정 수량 없이 지속적인 초특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주 GS리테일 채소팀 MD는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고객에게 알뜰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판매를 걱정하는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들에게는 알뜰한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김장상품 할인 판매를 앞당겼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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