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CJ그룹이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강석희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 겸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6 15:30 기준 대표이사의 총괄부사장 승진이 눈에 띈다. 게임사업부문의 좋은 성과가 그룹 차원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발표된 CJ그룹 정기임원인사에서는 강 대표와 변동식 CJ오쇼핑 신임공동대표가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부사장 1명, 부사장대우 6명, 상무 26명, 상무대우 20명 등 총 55명에 대한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CJ E&M에서는 강 대표 외에도 게임부문에서 4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조영기 게임사업부문장, 성운재 R&D총괄이 상무로 승진했고 백영훈 모바일사업총괄, 이승원 글로벌전략실장이 상무대우로 승진했다.


올해 출시한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게임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덕에 CJ E&M 게임부문은 지난 8월에 발표된 2·4분기 실적에서 CJ E&M 전체 매출 3917억원의 26%인 1037억원을 기록하며 돋보였다. 증권가는 곧 발표될 3·4분기 실적에서도 게임부문이 매출 1200억원 이상, 3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방송·영화부문 실적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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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방송·영화부문 등에서 6명이 승진했다. 권미경 영화사업부문 한국영화사업본부장(상무대우)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영화 투자·마케팅 총괄 임원자리에 올랐다.


이번 인사에서 CJ E&M은 계열사 중 CJ제일제당과 함께 가장 많은 승진자를 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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