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결혼 전 임신했었다" 속도위반 고백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사미자가 결혼 전 임신을 했었다고 속도 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명랑 해결단'에서는 '남편의 평생을 좌우하는 아내의 입덧'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입덧을 할 때 어땠냐는 질문에 사미자는 "결혼 전에 첫째를 가졌다. 부끄러운 과거를 털어 놓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가 점점 불러올 텐데 언제 임신 사실을 알렸냐고 말하자, 사미자는 "그게 아니라 결혼 날짜는 받아놓고 며칠을 못 참아 그렇게(?) 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며칠 사이에 불타는 사랑을 하셨군요"라는 짓궂은 말에 사미자는 쑥스러워하며 얼굴이 빨개졌다.

남편의 평생을 좌우하는 아내의 입덧에 대한 모든 것은 28일 오후 11시 채널A '명랑 해결단'에서 공개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