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서경석-김정태, '받아쓰기' 대결 승자는?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김정태가 받아쓰기 대결에 나섰다.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이하 '어서오세요')에서는 서경석과 김정태가 태국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훈장(서경석 분)과 김훈장(김정태 분)은 공항에서부터 삐걱거렸다. 서경석은 "출입국 심사에 문제가 있었다"며 버스에 탑승하는 김정태를 향해 "여행오셨나. 짐을 얼마나 갖고 온거냐"고 쏘아붙였다.
이에 김정태는 "그냥 달러 좀 가져왔다"고 시큰둥하게 응수했고, 서경석은 "바트를 가져와야지"라고 말하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어학당에 도착하기 전 받아쓰기를 통해 훈장적성검사를 가졌다. 승자에게는 '학생 우선 선택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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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제는 '뒤치다꺼리'였으나 둘 다 틀려서 무승부로 끝났다. 두 번째 문제는 월세의 다른 말인 '사글세' 적기. 이 문제는 서경석이 맞췄다. 김정태는 '삭글세'라고 써서 정답을 비켜갔다.
결국 학생 우선 선택권은 서훈장이 가지게 됐고, 김훈장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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