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심경, "다음 레드카펫에는 연습하고 가야지"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수빈 심경

수빈 심경, "다음 레드카펫에는 연습하고 가야지"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꽈당 굴욕'을 당한 심경을 전했다.

수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앙~ 스케줄 끝!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럽다. 다치진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에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라고 심경 글을 남겼다.

수빈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어깨가 드러나고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수빈은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수빈 심경 글을 접한 네티즌은 "수빈 심경, 정말 안타깝다" "수빈 심경, 민망할 듯" "수빈 심경, 다음엔 더 연습해서 나오길" "수빈 심경,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 듯"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