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포코팡' 등 신작 기대 '쑥쑥'"<유진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유진투자증권은 25일 NHN NHN close 증권정보 181710 KOSPI 현재가 38,1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3% 거래량 118,435 전일가 38,0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NHN, 게임·결제 분야 약진…"클라우드 매출 30% 성장 기대"(종합) 신작에 기대지 않아도 효자 IP가 살렸다…실적 엇갈린 게임사들 "AI 비서와 사람 구분 못할 것"…NHN두레이, AI 협업 툴 성과 공개 에 대해 '포코팡' 등 신작게임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지난 11일 출시한 NHN엔터의 올해 4·4분기 첫번째 모바일 게임 타이틀 '포코팡'이 출시 2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며 "지난 21일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액 순위 3위, 누적 다운로드 1200만, 일사용자 200만명 이상인 '쿠키런'의 개발사 '데브시스터즈' 지분 22%를 인수한 후, 바로 23일부터 '쿠키런', '포코팡'의 프로모션을 시작, 크로스 프로모션 효과로 '포코팡'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그는 "NHN엔터는 4분기 2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어서 다량의 신작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은 존재했지만, 국내 모바일 게임 톱5 안에 드는 대표 타이틀이 아직 없다는 점에서 신작 게임의 성공 가능성에는 의심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데브시스터즈' 지분 인수를 통해 '쿠키런', '포코팡' 차기 모바일 게임(팀몬스터, 풋볼데이 등)으로 이어지는 크로스 프로모션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짚었다.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국정감사 진행 및 웹보드 규제 이슈 재부각 등으로 NHN엔터 주가는 잠시 조정 국면을 거쳤으나, 4분기는 20여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 집중 출시 및 '포코팡'에 이은 일본 '라인' 게임 3종 출시 등으로 모바일 게임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웹보드 규제 이슈는 다음달 중 법제처 심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돼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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