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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생활은 그대로 집은 새아파트…소비자 갈아타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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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속 새 아파트, 주변 편의시설은 그대로 주거환경은 Up
왕십리 KCC 스위첸 총 272가구 100% 일반분양 아파트 눈길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구도심 속에 새롭게 등장하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생활권을 벗어나 이사하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생활권을 유지하면서 주거환경이 우수한 주택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도심은 학교, 도로망, 대중교통, 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잘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요자들이 거주하는 데 편리한 주거지로 꼽힌다. 여기에 개발호재까지 맞물린다면 약점으로 꼽히는 노후화된 정주환경 개선도 기대해 볼 만하다.

업계 관계자는 “구도심의 경우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를 대처할 만한 인근 신규 아파트가 오히려 희소성을 보이고 있다”며 “실수요자라면 장점은 극대화되고, 단점은 피할 수 있는 구도심 새 아파트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KCC건설이 강북의 대표적인 구도심인 왕십리에 100% 일반분양으로 ‘왕십리 KCC 스위첸’을 10월에 선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재건축.재개발을 제외하고 순수 100% 일반분양되는 아파트는 왕십리에서 5년만이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98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왕십리 KCC 스위첸’은 총 272가구로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4.1부동산 대책의 양도세 감면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사업 분양이 아닌 전체 일반 분양 아파트로 공급돼 최근 분양한 텐즈힐 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성동구청이나 한양대 병원 등 공공기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3만5000여 개 점포로 15만명 이상의 관련업 종사자가 있는 동대문 패션타운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왕십리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왕십리의 신 주거타운으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2호선 상왕십리역, 5호선 행당역과 2,5호선, 중앙선,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성수대교 접근성도 좋아 시청, 광화문,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편리하다.

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이마트(왕십리)와 CGV, 워터파크가 입점해있는 왕십리 비트플렉스가 인접해 있고, 성동구청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무학봉 근린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무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무학중, 무학여고, 성동고(자율형 공립고), 한양대 부속고(자율형 사립고), 덕수고, 한양대 등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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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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