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이상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지난5년간 각종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학생 중 30.1%가 의대에 진학했다"며 "과학기술 능력을 검증받은 우수한 과학영재들 마저 이공계를 떠나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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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의원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천문, 정보 등 각종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학생 가운데 대학에 진학한 73명 중 의대로 진학한 학생은 총 22명으로 30.1%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2010년에 20%의 수상자들이 의대로 진학했지만 지난해에는 이 비율이 42.1%로 급증했다"며 "정부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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