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지난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서울시 교통이정표 오류가 총 346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영문오기가 2610건으로 전체 오류의 75.3%를 차지했다. 다음은 방향표시 오기 672건(19.5%), 거리오기 147건(4.2%), 노선번호 오기 34건(0.9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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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표기가 많이 발생하게 된 원인으로는 로마자 표기방법 변경과 도로명 변경, 문화재 명칭 변경 등이었다.


이 의원은 “교통이정표 오류는 국민혼란을 가중시키고 영문오기는 외국관광객에게 큰 불편을 초래한다”며 “잦은 이정표 변경으로 국민혈세가 낭비될 우려가 크다”고 덧붙였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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