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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캐나다 건강식품 브랜드 '자미에슨'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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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장진혁 11번가 영업총괄본부장(왼쪽)과 자미에슨 빅 대표(오른쪽)가 건강식품 시장 선진화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17일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장진혁 11번가 영업총괄본부장(왼쪽)과 자미에슨 빅 대표(오른쪽)가 건강식품 시장 선진화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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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건강식품 시장 선진화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자미에슨은 캐나다 건강식품 시장에서 점유율 25%를 기록하고 있는 1위 브랜드다. 자미에슨 오메가3, 멀티비타민, 프로바이오 등 230여개 건강식품을 판매 중이며, 60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전세계 5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11번가는 자미에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건강식품 시장 선진화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제휴로 품질 경쟁력을 갖춘 독점상품을 개발해 제품의 다양성 및 차별화를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장진혁 11번가 영업총괄본부장은 "자미에슨과의 협약은 올바른 건강식품 정립을 위한 첫 단계"라며 "건강식품의 가치를 알리고 위조품 근절에 앞장서, 선진화된 건강식품 시장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미에슨 빅(Victor J. Neufeld) 대표 역시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인 한국의 온라인 시장이 판로 확대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 판단했다"며 "제품의 특성이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는 11번가 정책과 부합해 업무협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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