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제3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 ▲건축가 스케치전 ▲서울 파빌리온 프로젝트 ▲우리동네 건축가 ▲건축문화투어 ▲건축영화상영 등이다.
이외에도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 서울의 우수한 건축물을 직접 찾아서 설명을 듣는 ‘건축문화투어’, 시청·청계천에서 열리는 건축·뉴타운 시네마 상영 등도 진행하기로 했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저녁 7시부터 일명 ‘영화의 다리’로 불리는 청계천 관수교에서 ‘춤추는 숲’, ‘에쿠메노폴리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등을 상영한다. 이밖에 백문기, 이상헌, 임형남, 조한 건축가와 함께 하는 특별 건축가 대담 등도 마련됐다.
한편 자세한 프로그램별 일정 확인과 영화 관람 및 대담·컨퍼런스파티 참가 신청은 ‘2013 서울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saf2013.or.kr)에서 할 수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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