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최진혁이 생애 첫 MC도전에 나선다.
최진혁은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생방송하는 MBC 특별기획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를 이끌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90여 국에 수출되며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부터 일본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 선 판매 되며 한류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구가의 서'까지 세계 속 한국 드라마와 한류에 대해 되짚어 본다.
특히 지난 10년간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던 드라마, 예능, K-POP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 한류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최진혁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국내 최고기업 제국그룹의 실질적인 경영주이자 김탄(이민호 분)의 이복형 김원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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