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탈 통신을 선언한 KT가 빌딩에 ICT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스페이스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한다.


KT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개발·운영사인 SBE, 부동산자산운용사 스톡브리지 캐피탈 그룹 등과 '호텔 ICT 솔루션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SBE는 개발과 운영을, 스톡브리지 투자를 담당하게 된다.

3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사하라호텔을 최고급 부티크 호텔 'SLS 라스베가스 호텔&카지노'로 리노베이션해 2014년 하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KT는 'SLS 라스베가스 호텔&카지노'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개발사업 전반에 걸친 ICT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우선순위와 효율성이 높은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빌딩자동화 시스템통합(BAS SI) ▲시설관리시스템(FMS)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공간 융ㆍ복합 솔루션(DSC) 등 '토탈 스마트스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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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KT G&E부문 사장은 "최고의 파트너인 SLS와 협력해 KT의 IT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롭 오스랜드 SLS 라스베가스 호텔&카지노 대표는 "KT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호텔 투숙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주기 위해 최적의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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