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자는 기존 환경과 잘 어울리는 컬러 선택과 의자의 기능을 설명할 수 있는 조형그래픽을 통해, 도시미관에 잘 어울리고 시민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 설계 등 공공환경과 조화를 이룬 점이 높게 평가됐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쉼터 예술의자는 동양매직 메세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자인 철학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예술을 즐기는 문화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데 목표가 있다"며 "가전업계 최초로 진행한 민간 거버넌스 활동으로 인정받은 점이 선정에 주효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