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6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 저녁 6시 김포공항에 6번째 항공기를 인도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항공기 평균 기령은 10.3년으로 전체 저비용항공사의 평균 기령인 12.2년보다 훨씬 젊다. 또 6대 모두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항력 감속 장치 윙렛(Winglet)이 달려있다.
티웨이항공은 이 항공기를 김포-제주 노선과 12월에 취항하는 온천의 도시 일본 사가현 외 중국지역 정기편에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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