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으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27일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에서 실과소원 및 읍면 공직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행정부 최병관 교부세과장을 초청,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최병관 과장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으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 3.0의 취지를 되새겨 자치단체의 실정에 맞는 방안을 발굴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자체 마다 특성 있는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있는데 그 중에 섬진강기차마을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관광자원”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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