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대 귀금속 수입업체인 YLG뷸리언인터내셔널은 올해 금 수입 규모를 200t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92t의 두 배 규모다. 이미 올해 상반기에만 112t의 금을 태국으로 가져왔다.
그는 "금 수집이 문화처럼 자리 잡힌 태국에서 당분간 금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금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태국의 금 수요는 전년 동기대비 58%나 늘어난 26.6t을 기록했다. 인도, 중국에 이어 아시아권에서는 세 번째로 금 소비가 많은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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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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