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애플의 영상편집 프로그램인 아이무비(iMovie)의 렌더링 속도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아이폰5S에는 64비트 A7 프로세서가, 아이폰5에는 32비트 A6가 탑재됐다. 이론적으로 A7 칩의 처리 속도는 A6에 비해 약 31% 빠른 수준이다.
애플의 A7 프로세서는 현재 인텔의 프로세서들보다 약 3~4년 뒤지는 것이지만 애플의 Ax 프로세서들이 매년 속도가 2배로 증가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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