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에버하느 반 더 란(Eberhard van der Laan) 암스테르담 시장과 분야별 도시정책을 공유하고 직원교류를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정효성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유럽 도시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친(親)서울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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