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9~20층 총 14개동 규모이며 공공임대는 전용면적 59㎡ 237가구, 84㎡ 787가구 등 1024가구다. 일반분양은 나머지 147㎡ 40가구다.
아파트가 위치한 서부산 지역은 명지국제신도시를 비롯해 미음경제자유구역, 생곡경제자유구역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많다. 신항제1배후도로, 김해공항, 을숙대교, 부산역 등과 인접해 있으며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건설이 계획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이 해안가로 탁 트인 바다조망권이 장점"이라며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자리하고 있으며 에코델타시티 또한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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