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용산구청 구내식당서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 가져
17일 오후 2시부터 구 청사 10층 구내식당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미 육군 용산기지 사령부 군인과 가족 10여명을 비롯 용산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순) 회원 10명이 함께한다.
함께 만든 송편은 군복무중인 일선 장병들의 위문 격려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송편 만들기라는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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