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수시1차 경쟁률 3.7대 1 기록
"1466명 모집에 5408명 지원"
"간호학과 10.2대1,항공서비스 9.6대 1,응급구조 8대 1,호텔경영 6.7대 1"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는 13일 수시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66명 모집에 5408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지원인원 보다 1,210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대는 전년보다 모집인원이 400명 정도 늘었음에도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올해부터 적용된 선택형 수능으로 인해 수능에 대한 부담감과 이로 인한 정시 지원 불안감 등이 맞물려 정시보다 수시모집에 우선 합격하려는 수험생들이 대거 지원함으로써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 간호학과가 25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해 10.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항공서비스학과는 20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9.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응급구조학과가 8명 모집에 64명이 지원해 8대 1을 기록했다.
호텔경영학과가 30명 모집에 202명이 지원해 6.7대 1, 치위생학과 6.4대 1, 물리치료학과도 6.1대 1을 기록하는 등 보건계열과 사범계열학과 뿐만 아니라 취업에 유리한 일반학과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호남대는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면접을 실시한 후 10월 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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