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스포츠 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이 아르코 락 마스터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아르코 대회 리드 듀얼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듀얼 경기는 난도가 같은 루트를 동시에 도전해 누가 더 높이 오르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김자인은 오는 13일 독일 스튜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아디다스 락 스타 볼더링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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