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금투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회원사 간 화합과 친선 도모를 위한 것으로, 조별 예선리그와 8강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종수 금투협 회장은 "회원사 임직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최근 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대회를 창설했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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