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영규 기자]경기도 평택시가 6일 지역내 생산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공급하기 위해 '평택로컬푸드 직매장'(사진)을 개장했다.


'평택로컬푸드 직매장'은 평택시 신대동 은실고가에서 안중방면으로 500m 지점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개장한 직매장은 30여 농가와 20여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가 생산한 과일류 및 구근류, 야채, 버섯, 조미채류와 지역특화 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생산농가에는 소량 다품종 생산기반 확보와 소득안정을 통해 로컬푸드 실천운동을 확산해 향후 평택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기초역할을 하게 된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평택시 농업환경이 쌀 위주 전통농업에서 다양한 작목재배로 전환되고 농산물 유통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평택시 유통을 슈퍼오닝과 로컬푸드 2개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평택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으로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농가의 소득증대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을 꾸러미로 만들어 각 가정에 배달하는 '행복한 밥상꾸러미'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앞서 김선기 평택시장은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전원농업 환경도시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3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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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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