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유하나씨가 이날 오전 11시 53분 서울 청담동 모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그는 특히 “무엇보다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부인에게 너무 고맙다”며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 2011년 12월 17일 유하나씨와 화촉을 밝혔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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